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C601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C601 제품은 음질이 깨끗하게 잘 들리고 모양도 귀여워서 추천합니다. 동급 최강의 성능을 보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확실히 사운드가 풍부하게 들리고 뛰어난 해상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콘과 연결하여 무선으로 장시간 양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필요성
블루투스 스피커가 왜 필요한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캠핑을 가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밖에서 음악을 들을 일이 뭐가 있나 싶을 것입니다.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에서 사용합니다. 작업을 할때 물론 PC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쓸 수도 있지만 부엌이나 거실로 왔다갔다 해야 할 때는 집안 전체에 배경처럼 음악을 깔아두는데 그때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하더라구요.
부드럽고 잔잔하게 배경음악을 틀어놓으면 확실히 기분도 업되고 작업 능률도 오르는 편입니다. 그런 용도로 샀는데 무선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소리가 튀고 끊기거나 PC로 듣던 것과 음질에 크게 차이가 생겨버리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잘 쓰지 않게 되겠죠.
하지만 제가 한 1년 반 정도 써 본 결과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C601 제페토 제품은 음손상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해 줬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용하면서 불편함이나 아쉬움을 느낀 적은 딱히 크게 없네요.
아마 사진상으로 느껴지시겠지만 모양이 굉장히 레트로 감성 뿜뿜하면서 귀엽고 조작 버튼이 직관적이라서 외적으로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캔스톤 제품 말고도 여러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이 있습니다. 음질의 차이가 확실하다는 명품들도 많이 있던데 일단 제가 잘 모르는 데다가 처음 사는 것이라서 덥썩 구매하기 후덜덜 하더군요.
만약 이 제품을 쓰다가 혹시라도 좀 더 좋은 음질을 감상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명품 스피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는 상품평을 많이 봐서 약간 궁금하기는 했거든요.
혹시 주말마다 캠핑이나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많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으면서 소리가 많이 퍼지지 않는 제품을 원하시겠지요. 밖에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캔스톤 제품도 괜찮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C601 usb 재생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C601 제품으로 음악을 재생할때 처음에는 휴대폰과 연결해서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usb 에 음원을 담아서도 많이 씁니다.
핸드폰으로 반복 재생하려고 하면 약간 지루해서 라디오를 틀어놓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재미있는 사연을 들으면서 일을 하려니 자꾸 일은 손놓고 라디오에 정신빠져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해서 안되겠더라구요. 마치 일 해야 하는데 PC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럴 때 조용하면서 집중 잘 되는 음악 위주로 선곡하여 usb 에 담아가지고 재생하면 참 좋습니다. 뭔가 카페에 와서 공부하는 느낌도 들고요. 캐논 변주곡 같은 피아노곡, 클래식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을 틀어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명상을 하는 것 같은 효과도 줍니다. 물론 너무 편안해지면 잠이 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지만요.
제가 구매할 시점에는 할인을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5~6만원대로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양과기능 모두 맘에 들어서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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